아디다스 축구화 추천, 손흥민 축구화 (가격, 간단정리, 리뷰)

아디다스의 대표 축구화 3가지

1. 아디다스 프레데이터 애큐러시

2. 아디다스 X 스피드포탈

3. 아디다스 코파 퓨어

 아디다스는 컨트롤 사일로, 스피드 사일로, 클래식 사일로로 위 세가지 모델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현재 축구화 시장에서 나이키 다음으로 아디다스가 37.5%라는 점유율을 갖고있다. 나이키가 1등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이키가 더 낫다고 볼 수 없다.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보면 아디다스만의 특징이 존재하고 무엇보다 아디다스가 메리트가 있는 것은 The GOAT 메시가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는다. 

**아디다스는 나이키보다 할인률이 크다.

 

아디다스 축구화 등급: +,.1 > 0.2 > 0.3 > 0.4

* + 와 .1의 차이는 끈의 유무, 둘 다 최상급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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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디다스 프레데이터 애큐러시

 첫인상이 상당히 강렬하고 보자마자 이 축구화가 어떤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오톨토돌 튀어 나와있는 돌기가 특징이며 이 돌기는 공과의 마찰력을 증가시킨다. 슉을 할때나 롱패스를 할때나 드리블을 할때나 공과 발이 닿는다면 돌기의 존재가 느껴진다. 단순히 그럴듯해 보이기 위함이 아닌 실제로 기능을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 정확한 패스와 강력한 슛 그러나 모범적인 느낌보다 뭔가 독특한 느낌을 원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축구화이다.

대표 모델 - 벨링엄, 제주스, 페드리, 포그바, 알라바, 아센시오, 파비뉴, 밀리탕, 램스데일, 돈나룸 

무게(270cm기준) - 250g

추천 포지션 -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정가 가격

+,0.1 (FG)	0.3 (TF)
369000~309000	119000

 

2. 아디다스 X 스피드포탈

 어퍼가 얇고 프라임니트 위에 질긴 코팅이 입혀져 있다. 특유의 탄탄한 어퍼 덕분에 신을때 진공상태 비슷한 느낌이 난다. 축구화와 발이 딱 맞는 느낌을 원한다면 스피드포탈이 재격일 것이다. 카본 힐 락 기술로 뒷꿈치 들림현상이 없어서 축구화와의 일체감이 훌륭하다. 스피드 사일로 답게 상당히 공격적인 스터드를 갖고 있고 스터드에 카본이 들어가있어 치고 나가는 힘을 증가시킨다. 국내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다.

대표 모델 - 메시, 손흥민, 살라, 하파엘 레알, 루이스 디아스, 주앙 펠릭스, 훌리안 알바레스, 뮐러

무게(265cm기준) - 187g

추천 포지션 - 공격수, 윙어, 미드필더

정가 가격

+,0.1 (FG)	.2 (FG)	.3 (MG)
369000~309000	189000	109000

3. 아디다스 코파 퓨어

 197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아디다스의 전통이 있는 축구화.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상당히 부드럽고 착용했을때 발을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을 준다. 바켄바우어, 마라도나와 같은 축구선수들이 신곤 했다.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퓨젼스킨 기술로 발에 맞게 잘 변형이 되고 푹신한 어퍼가 공을 컨트롤 할때 좀 더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죽 축구화 임에도 무게가 가볍고 스터드는 방향전환과 회전에 특화되어서 나이키의 티엠포와는 비슷한듯 조금 다른 느낌의 축구화이다.

대표 모델 - 디발라, 베르나르두 실바, 권도간, 데헤아, 주앙펠릭스, 아스필리쿠에타, 나바스, 주앙 제주

무게(275cm기준) - 212g

추천 포지션 - 공격수, 윙어, 미드필더

정가 가격

+,0.1 (FG)	.2 (FG)	.3 (MG)
369000~289000	189000	1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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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종류

SG (Soft Ground)	천연잔디용으로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터드.  스터드가 상당히 높고 금속으로 된 스터드가 섞여 있다. 아마추어가 신기에는 부상위험이 높고 한국의 일반적인 필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FG (Firm Ground)	마찬가지로 천연잔디용이지만 금속으로 된 스터드는 없다. 플라스틱으로 재질이 일반적이고 SG보다는 낮은 스터드지만 구장이 충분히 좋지 않다면 마모되거나 부러질 위험있음. 아마추어에게 여전히 부상위험 높음.
AG (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용 스터드. 높이와 재질 모두 아마추어가 축구인이 한국구장에서 신기 가장 알맞다. 스터드 갯수가 많고 튼튼해서 마모나 부러짐 걱정도 덜하다.
HG (Hard Ground)	딱딱한 바닥용 스터드. 모래 혹은 흙구장에 적합하고 인조잔디에서 착용해도 문제없다. 하드 그라운드라는 이름 답게 내구성이 좋지만 그만큼 무게가 많이 나간다. 무게에 예민한 사람은 비추천
MG (Multi Ground)	다용도용 스터드. HG와 AG사이 브랜드마다 축구화마다 출시되는 형태는 다르나 내구성이 좋고 스터드 높이가 상당히 낮다.
TF (Turf)	맨땅 혹은 좋지 않은 인조잔디에 적합한 스터드. 스터드가 낮고 고무로 된 것이 특징. 풋살화로 많이 사용하곤 한다. 스터드가 낮아 발목 부상위험과 상대방이 다칠 위험도 낮다. 축구와 풋살을 모두 겸용할 축구화로 가장 적합하다.